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출범 5년 만에 매출 2조4379억원을 기록했다.
2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대형 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제조와 판매 분리)를 단행하며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출범 당시 매출 3280억원의 조직에서 작년 말 기준 7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됐다. 2023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후 작년 당기순이익 11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원수사인 한화생명 실적에도 영향을 줬다. 한화생명의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021년 1조5731억원에서 2025년 3조6500억원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전체 설계사 규모는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을 포함해 약 3만5000명에 달한다. 특히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고소득 설계사도 2025년 기준 5606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GA 업계에서 소비자 보호와 윤리 경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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