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출시 ‘모두의 AI’...“카톡 익숙함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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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연말 출시 ‘모두의 AI’...“카톡 익숙함 활용할 것” ‘모두의 AI’ 프로덕트 총괄 유용하 성과리더가 이프 카카오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모두의 AI’를 처음 접하거나 다시 찾아올 때,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익숙함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14일 유용하 카카오 성과리더는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 26’에서 “전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실제 요청사항을 잘 처리해낼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서비스를 차별화 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카카오 컨소시엄이 구축하는 모두의 AI 서비스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모두의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추진하는 대국민 AI 서비스다. 지난 8월 SK텔레콤, 카카오, KT 3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카카오 컨소시엄은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를 목표로 모두의 AI를 구축 중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접속하거나 웹 화면을 통해 직접 진입할 수 있다.카카오톡의 이용자 접점과 대규모 서비스 운영 경험, 국산 AI 기술, 참여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해 대화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필요한 일을 처리하는 과정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카카오는 카카오톡 운영경험과 카나나 인 톡, 챗GPT 포 카카오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AI 모델인 카카오의 ‘카나나(Kanana)’와 LG의 ‘엑사원(EXAONE)’ 등 기술적 기반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 AI를 연결하되,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실제 과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품질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검증해 갈 방침이다.현재 컨소시엄 내 총 15개사와 얼라이언스 19개사를 비롯해 총 34개의 기업·기관을 통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카카오는 사용자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와 AI의 작업 흐름을 관리하는 기반을 담당하며, LG유플러스는 모델과 효율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을 담당한다.LG AI연구원은 엑사원의 모델 역량을 제공하며, 참여기업 및 기관은 분야별 전문 AI, 데이터, 도구, 국산 AI 반도체 실증 등 각자의 강점을 더하게 된다. 카카오는 서로 다른 서비스나 에이전트들이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위임할 수 있는 업무와 필요한 권한, 처리 상태를 주고받는 공통 기준과 규칙도 마련하고 있다.카카오가 추구하는 또 다른 이용 경험은 대화 중 변경된 조건을 반영하면서 필요한 서비스의 이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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