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테이크 '맘아이', 유아용 AI 웰니스 카메라로 변신…엣지파운드리 기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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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출시하며 베이비케어 시장 정조준 등록 2026-09-10 오전 10:34:49 수정 2026-09-10 오전 10:34:49 가 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엠테이크가 스마트 베이비케어 기기 ‘맘아이(mom-i)’에 AI 리포트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하고, 유아용 AI(인공지능) 웰니스 카메라로 재탄생시킨 신제품을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엣지파운드리)신생아 부모들의 최대 고민인 분리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맘아이는 아기의 숨소리 하나에도 밤잠을 설치는 부모들을 위한 제품이다. 웨어러블 기기 부착 없이 비접촉 방식으로 호흡과 수면 상태를 지켜볼 수 있는 안전한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아기 몸에 별도의 센서나 패드를 부착하지 않고도 고해상도 카메라와 열화상 센서, 레이더만을 활용해 수면 패턴, 호흡, 수면 시 아이 주변의 온도 변화, 소음 및 조도 등 실내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상 발생 시에는 즉시 스마트폰 알람을 제공한다. 핵심 기술로는 국내 열화상 센서 선두주자인 엣지파운드리의 4800픽셀 IR 열화상 센서와 60GHz 레이더 센서, 블랙바디(자동 온도 보정) 기술이 결합됐다. 이에 따라 피부가 민감한 신생아에게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비접촉 호흡 감지 및 열화상 기반 온도 추적 기술은 아기의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는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다.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3건의 특허 및 상표를 등록해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에 도입된 AI 리포트 서비스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일리와 위클리 두 가지 형태의 맞춤형 분석을 제공한다. 데이터 중심의 데일리 리포트는 전날 밤의 총 수면시간, 뒤척임, 호흡수, 잠자리 온도 등을 분석해 “실내 온도가 높으니 환기·냉방으로 조절해보세요”와 같은 즉각적인 개선 코멘트를 제시한다. 반면 트렌드 중심의 위클리 리포트는 일주일 단위의 수면 추이, 수면 효율, 낮잠 총량 등을 종합해 “4개월 수면 퇴행 시기이니 낮잠 텀을 규칙적으로 잡아주세요” 등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양육 방향을 제안한다. 맘아이는 출산 후 분리수면을 계획하는 산모들 사이에서 필수 육아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그랑베이산후조리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조리원에서부터 축적한 아기의 수면 환경 데이터와 건강 신호를 퇴소 후 가정에서도 끊김 없이 이어서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모들의 호응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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