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블러디 파라다이스’, 음방 3관왕 싹쓸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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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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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신곡 무대로 음악방송 트로피 3개를 연달아 들어 올렸다.

엔하이픈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블러디 파라다이스)로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26일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이은 결과로, 단숨에 음악방송 3관왕을 완성했다.

1위 수상 직후 엔하이픈은 “엔진(팬덤명) 여러분이 ‘Bloody Paradise’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1위를 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개성 넘치는 빈티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한층 거칠고 와일드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브라질리언 펑크 특유의 역동적인 비트 위에 절도 있는 군무를 얹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국내 음방 올킬과 더불어 글로벌 차트에서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Bloody Paradis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를 비롯해 일본, 태국, 페루 등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1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총 42개 국가 및 지역 차트 순위권에 안착하며 탄탄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오늘(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해 열기를 이어간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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