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브레이커스’, AGF 서브컬처 팬들 ‘유혹’

엔씨소프트 신작 ‘브레이커스’, AGF 서브컬처 팬들 ‘유혹’

엔씨소프트가 신작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들고 지난 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AGF 2025’에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함께 코스프레 사인회와 포토 부스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위버랜드를 부탁해’, ‘크리스티앙의 지원사격’ 같은 간단한 미니게임부터 룰렛 이벤트까지 마련돼 현장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유명 코스어 ‘마이부’가 ‘브레이커스’의 주요 캐릭터 ‘헬렌’으로 분장해 관심을 끌었다.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와 ‘라디유’도 테마 카페테리아에서 함께 했다.

엔씨소프트는 ‘브레이커스’의 내년 출시를 앞두고 AGF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게임 알리기에 힘쓰는 한편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도 시작했다. 비공개 테스트는 내년 1분기 구글 플레이와 스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AGF 현장에서 테스트 모집에 지원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