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 변요한 덕분에 홍어의 맛 제대로(컨츄리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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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준비한 홍어코스에
에드워드리 "흥미로워" 극찬

  • 등록 2025-04-05 오후 3:25:48

    수정 2025-04-05 오후 3:25:4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금요일 밤을 힐링으로 장식했다.

(사진=tvN ‘에드워드리 컨츄리쿡’ 방송화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윤두준에 이어 배정남이 여수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컨츄리즈와 다채로운 음식을 먹으며 맛있는 추억을 쌓았다.

이날 고아성은 신시아, 윤두준과 아침 메뉴로 에그 베네딕트를 만들어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아침에 달걀과 베이컨을 먹지 않는 에디워드리 맞춤형 메뉴로 블루베리, 꿀, 우유 등을 넣은 아사이볼을 따로 준비한 센스가 돋보였다. 에그 베네딕트를 맛있게 먹는 신시아, 윤두준의 모습에 에그 베네딕트를 맛본 에드위드리가 남은 음식을 찾기도 했다.

윤두준이 떠난 후 에드워드리와 고아성은 변요한과 여수 해녀를 만나러 향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이들은 해삼 물회, 꼬막, 나물 반찬에 해녀들의 마음까지 담긴 푸짐한 점심식사를 했다. 해삼 물회에 반한 에드워드리는 레시피를 질문하며 관심을 보이더니 “너무 맛있어서 멀미가 도망갔다”고 말했다.

해녀들이 바다에서 갓 잡은 전복을 회로 먹어보기도 해 부러움을 샀다. 에드워드리는 “바다에서 바로 잡은 전복을 먹어본 적은 없었다. 정말 특별한 맛이 난다. 그리고 아주 깨끗한 바다 맛이 난다”며 신선한 해산물에서 요리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했다. 또한 “해녀분들이 하는 일을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정말 영광이었다”며 저녁 대접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숙소에서는 신시아와 배정남이 10년 내기 공기놀이에 돌입했다. 자칭 ‘공기의 신’인 배정남은 신시아의 헛기침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것은 물론 얄미운 깐족거림으로 첫 대결을 이기더니 두 번째 대결도 승리했다. 두 사람의 남매 같은 모습이 재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배정남과 한국어가 서툰 에드워드리가 소통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에드워드리는 “한국어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아마 한 문장에 세 단어 정도 알아들었을 거다. 어떤 말을 하는지 알아듣진 못했지만 웃음이 났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홍어를 즐겨 먹는 변요한이 발효식품을 좋아하는 에드워드리를 위해 준비한 홍어 코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어 특유의 맛과 향에 고아성, 신시아도 힘들어한 가운데 에드워드리는 홍어 삼합을 먹은 후 입가심용으로 나온 고구마와 감을 루틴처럼 챙겨 폭소를 안겼다. 반면, 2주 숙성된 홍어의 애는 냄새가 덜하고 고소해 에드워드리, 신시아, 배정남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맛을 알려주고 싶었던 변요한 덕분에 홍어를 접해본 에드워드리는 “신선한 해산물과는 정반대 음식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는 알겠다. 아주 독특한 맛이 있다. 그들이 아직도 이 요리를 전통에 따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되게 흥미로운 방식이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배정남과의 여정은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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