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아무리 빼도 54kg 안 됐는데”…1일 1식 후 5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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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지난해부터 ‘1일 1식’을 시작해 현재 몸무게 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운동과 식단 등 평소 관리법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과거 몸무게가 56kg 정도였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해도 55kg에 머물렀고, 좀처럼 54kg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고 했다.

변화가 생긴 것은 지난해부터다. 엄정화는 “작년부터 마음먹고 1일 1식을 시작했다”며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고 야식을 없앴다. 그랬더니 지금 52kg이 됐다”고 말했다.

운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그는 최근 스케줄이 많아졌지만 기본적으로 이틀에 한 번은 운동하려고 한다며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려견 슈퍼와 걷는 것도 매일 하는 일과 중 하나라고 밝혔다.

꾸준한 관리가 무대 위 자신감으로도 이어진다고 했다.
엄정화는 “무대에 섰을 때도 나는 항상 운동하니까 자신감이 있다”며 “지금의 내가 딱 좋다”고 말했다.

외모를 바라보는 생각도 달라졌다. 엄정화는 과거에는 자신에게 없는 외적인 조건을 원했지만, 어느 날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사진에서 자신과 똑같은 다리 모양을 발견한 뒤 생각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보기 시작했다며 “지금의 내가 딱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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