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진짜 광어 넣은 ‘광어빵’ 만든다…통후추로 눈까지

5 days ago 6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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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양준혁이 붕어빵에는 없는 ‘진짜 생선’을 빵 속에 넣는다. 주인공은 광어다.

6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함께 베이커리 신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이날 양준혁은 용산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김훈 셰프에게 베이커리 운영과 메뉴 개발 노하우를 배운다.

김 셰프는 유학 후 귀국해 부모님에게 빌린 돈과 원룸 보증금 등을 합쳐 80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후 연 매출 1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킨 과정을 들려준다.

이를 들은 양준혁은 “난 100억 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나선 그는 “세상에 없는 메뉴를 보여드리겠다”며 직접 반죽을 시작한다.

문제는 완성돼가는 모양이다. 반죽이 물고기 형태를 띠자 김훈 셰프는 “방어? 물고기?”라며 당황하고, 이를 지켜보던 김숙도 “안 돼. 안 먹어”라며 거부감을 드러낸다. 전현무 역시 비린내를 걱정한다.

하지만 양준혁은 개의치 않는다.

통후추로 물고기의 눈을 만든 데 이어 실제 광어회까지 꺼내 반죽 위에 올린다. 그리고 자신이 개발한 메뉴의 정체를 ‘광어빵’이라고 공개한다.

이를 본 엔플라잉 이승협은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간 거랑 같네”라며 놀라워한다.

평소 요리에는 익숙하지 않은 양준혁의 도전이라는 점도 웃음을 더한다. 아내 박현선은 “내 남편은 아직 아메리카노도 못 내린다”고 폭로한다.

실제 광어회와 통후추까지 들어간 양준혁표 ‘광어빵’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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