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르까지…, 용산 100억 ‘큰손’ 찾았다 (사당귀)

1 week ago 12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새 보스로 합류해 남다른 열정과 ‘과몰입 보스’ 면모를 드러냈다.30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는 프로그램 최초의 K-밴드 보스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출연했다. 이승협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히트곡 ‘옥탑방’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알린 올라운더다.이승협은 자신을 두고 “멤버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멤버바라기 보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엔플라잉 멤버들은 이승협을 ‘독불장군’, ‘독재자’라고 제보하며 시작부터 반전을 안겼다.실제로 공개된 이승협의 일상은 ‘열정 과다’ 그 자체였다. 신곡 작업에 몰두하던 이승협은 새벽 4시 30분 단체 채팅방에 셀카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메시지를 연이어 보냈지만 멤버들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저 방은 알림이 꺼져 있을 거다. 승협이 없는 단톡방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협은 가죽 에이징에도 과몰입해 새벽 6시 가죽 부츠를 신고 아차산 등산에 나서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승협 열정은 엔플라잉 연습실에서도 계속됐다. 첫 전국 투어를 앞두고 합주 연습에 돌입한 그는 연습실에 ‘엔플라잉은 더 힘들어야 돼요’라는 문구를 크게 붙여놓으며 강도 높은 연습을 예고했다.본격적인 합주가 시작되자 이승협의 한마디에 멤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완벽한 호흡을 위해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맞추던 중 대표곡 ‘옥탑방’ 합주에서는 이승협이 갑작스럽게 요구 사항을 변경하면서 기타리스트 차훈과 팽팽한 긴장감까지 형성됐다.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함께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용산 큰손’ 김훈 셰프를 찾아 노하우 배우기에 나섰다. 김훈 셰프는 유럽 감성을 살린 카페 인테리어부터 소품 활용법까지 자신의 운영 노하우를 전했고, 양준혁은 끊임없이 질문하며 열의를 드러냈다.신메뉴 컨설팅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베이커리 일일 아르바이트에도 도전했다. 양준혁은 식당에서 하듯 손님을 향해 호객 행위를 하는가 하면 피스타치오를 “파스타치오”라고 잘못 안내하는 허당 면모로 김훈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정지선 셰프는 김도윤 셰프와 함께 가마솥 공장을 방문했다. 국내 1호 여성 주물 기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