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73세 母 최초 공개…꼭 닮은 동안 미모 ‘깜짝’ (편스토랑)

2 hours ago 5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자신과 꼭 닮은 어머니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가 올해 100세가 된 할머니를 돌보느라 제대로 쉬지 못한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야노시호의 집에는 미소가 아름다운 백발의 여성이 등장했다. 바로 올해 73세인 야노시호의 어머니였다. ‘편스토랑’을 통해 처음 방송에 출연한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은 피부와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야노시호와 꼭 닮은 밝은 미소도 눈길을 끌었다. 매일 거울을 보며 웃는 것이 루틴이라는 어머니를 향해 야노시호는 “엄마는 꼭 해바라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야노시호의 긍정적인 성격 역시 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이어진 것이었다.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시호 할머니도 성격이 밝다. 100세 장수 비결은 긍정 에너지가 아닐까”라고 말했다.이어 모녀는 서로를 위한 요리에 나섰다. 야노시호는 한식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어머니를 위해 ‘고추참치순두부찌개’를 만들었고, 어머니는 딸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집밥 반찬을 준비했다. 야노시호의 요리 실력을 본 어머니는 “한국 며느리 다 됐다”며 감탄했다.야노시호가 모델이 된 계기도 어머니였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던 야노시호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모델 일을 시작해 17세에 홀로 도쿄로 상경했다. 당시 어머니는 적금을 깨 딸의 치아 교정을 지원했다고.야노시호는 “엄마가 돈을 내줬으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한 번도 모델이 싫다고 생각한 적 없다. 매일 즐거웠다”고 회상했다.하지만 톱 모델이 되기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야노시호는 “20대 때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31년 전 한 광고를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광고 영상과 함께 이를 즉석에서 재현하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모녀는 서로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눴다. 어린 시절 대가족을 챙기느라 딸을 많이 안아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어머니에게 야노시호는 “저도 사랑이를 키울 때를 떠올려 보니 후회하는 것들이 있다. 엄마랑 똑같구나”라며 공감했다.야노시호는 어머니와의 특별한 한국 여행을 위해 한복도 준비했다. 새하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야노시호는 “한복 패션쇼에 서고 싶다”며 “한복 입고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리마인드 웨딩에 대한 소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소...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