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 역대최대…'금값' 계란에 사육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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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암탉 역대최대…'금값' 계란에 사육급증 입력 : 2026.10.23 17:45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달걀을 낳는 닭(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불과 석 달 전 정부가 브라질산을 수입할 정도로 달걀 공급난이 심각했지만, 이제는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약 8700만마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12월 약 8300만마리보다 5%가량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지난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산란계가 대거 살처분되면서 계란 가격이 치솟았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브라질산 계란을 운송비만 11억원을 들여 항공편으로 수입해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관세까지 포함하면 한 판(30개)에 4만4000원짜리 계란이었다. 당시 정부는 수급 안정과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시범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 산란계 사육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계란값은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산지 가격은 7월 말 6800원에서 이달 21일 5250원으로 약 23% 떨어졌다. 산란이 가능한 6개월 이상 닭은 약 6100만마리로 1년 전 대비 4% 늘어났다. 3개월 미만 병아리도 25% 증가해 오는 겨울 달걀 공급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 사육되는 달걀을 낳는 닭의 수가 약 8700만마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격은 급락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계란 가격이 치솟았으나, 최근 국내 산란계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산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문가는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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