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17·18일 전국 대규모 시사회…추석 극장가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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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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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주연의 기대작 ‘암살자(들)’이 개봉을 앞두고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회원 시사회를 연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개봉 전 전국 단위로 관객을 만나는 만큼 영화에 대한 입소문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추적극이라는 설정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연기 호흡, 허진호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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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실제 역사적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당시 사건의 이면과 풀리지 않은 의문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는 현대사의 결정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만큼 세대에 따라 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관람 후 사건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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