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 '알라딘'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피보 브라이슨(Robert Peabo Bryson)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AP 통신 등에 따르면 피보 브라이슨은 뇌졸중으로 입원한 지 며칠만에 사망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9년 한 차례 심장마비를 겪었으나 회복한 바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유족은 "전 세계 팬, 친구, 동료들로부터 받은 사랑와 기도, 지지에 깊이 감동했다"며 "우리의 마음이 아프지만 피보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그의 목소리와 정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였는지 알고 위안을 얻었다"고 전했다.
피보 브라이슨은 1991년 영화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인 '뷰티 앤 더 비스트'(eauty and the Beast)와 1992년 영화 '알라딘' 주제곡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불러 그래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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