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코스피' 이번엔 급반등 … 8천 붕괴후 세 번째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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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코스피' 이번엔 급반등 … 8천 붕괴후 세 번째 재돌파

업데이트 : 2026.07.03 19:09 닫기

코스피 5.7% 올라 8088
8천 깨지면 강한 저가매수
삼전 8%·하이닉스 11% ↑
거래대금 수혜 증권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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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8000선 붕괴 하루 만에 6% 가까이 반등하며 다시 8000대로 올라섰다. 8000선을 두고 코스피가 붕괴와 탈환을 반복하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날 대규모 매수세를 나타냈던 개인들은 8000선 회복에 차익실현에 나섰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6% 오른 8088.3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 7.89% 급락하며 8300선에서 7600선까지 밀린 바 있다. 6월 이후 8000 붕괴 직후 재돌파만 세 차례 재현됐다.

코스피가 장중 가파른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이날 오후 1시 47분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 일시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16번째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8.22%, 10.88% 급등하면서 지수 반등세를 견인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가 8% 이상 오른 날이 10회,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한 날이 11회에 달하는 등 지수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증권주도 가파른 반등세를 기록하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이날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38% 오른 1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 외 NH투자증권(8.46%) 키움증권(8.06%) 미래에셋증권(6.48%) 등 증권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증시 활황에 따른 지수 급등에 더해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규모 매수세가 몰리면서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혜 기대감이 모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문가영 기자]

메모리 반도체와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 전자기업입니다.
이번 지수 반등 장세에서 8.22% 급등하며 코스피의 8000선 재탈환과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HBM 및 파운드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반도체 시장 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D램과 낸드플래시를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입니다.
이날 지수 급등세 속에서 10.88%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코스피 반등 폭을 키우는 핵심 동인으로 작용했습니다.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및 IB 부문을 영위하는 삼성그룹 계열의 대형 증권사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급반등하는 과정에서 10.38% 상승하며 지수 회복을 이끄는 주요 증권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거래대금 규모와 리테일 투자자의 매매 수요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며 사업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위탁매매와 기업금융, 자산관리 등 전 영역을 포괄하는 종합 증권사입니다.
증시 변동성 확대와 거래대금 증가세에 맞춰 당일 8%대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지수 반등을 뒷받침했습니다.
주식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등 핵심 수익원을 중심으로 시장 거래 활성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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