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간 아닌 천사인가…'폭싹' 아역 어린이날도 직접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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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또 미담
"믿을 수 없는, 동화 같은 만남" 감격

  • 등록 2025-05-03 오후 3:17:44

    수정 2025-05-03 오후 3:17:4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끝없는 미담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역배우 안태린의 엄마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얼마나 마음이 넓고 얼마나 생각이 깊으시면 이렇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라며 “너무 믿을 수가 없어서, 동화 속 이야기 같았던 그런 만남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고의 어린이날’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태린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물을 끌어안고 미소 짓고 있는 안태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아이유는 여러 미담으로 주목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김태연이 소속사가 없는 것을 생각해 직접 드레스와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태프들을 위해 통큰 선물을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는 것이 알려지며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인터뷰에서 “주변을 챙기는 것이 힘들지 않나”라는 질문에 “(선물 리스트는)직접 다 정리한다”라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한번 정리해놓으면 거기에서 추가한다. 엄마와 상의를 많이 하는데 놓친 분이 있으면 엄마가 얘기를 해준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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