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휴머노이드 로봇 ‘스프라우트’를 개발한 스타트업 파우나로보틱스를 지난주에 인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체적인 인수 규모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프라우트는 42인치 크기의 인간형 로봇이다. 사람과 대화하고, 함께 산책하며, 물건을 쥘 수 있고, 춤을 출 수도 있다. 지난 1월부터 시범 운용 중이며, 가격은 약 5만달러다.
아마존은 “유능하고 안전하며 재미있는 로봇을 만들겠다는 파우나의 비전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파우나의 공동 창업자인 롭 코크런과 조시 메렐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은 ‘파우나 아마존’이란 이름으로 아마존에 전원 합류한다.
아마존이 스프라우트를 어느 분야에 쓸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물류 파트엔 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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