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만난 뒤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미소를 짓고 있다. 선글라스를 모자 위에 걸친 진태현과 달리 박시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진태현은 “모두 건강하시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 많이 사랑해주고 인사해 준다”며 “ 감사하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태현은 “그런데 저는 아내를 만나기 전에 정말 사람이 아니었다”며 “남들처럼 잘 되고 싶어 어리석게 행동했고 남들에게 돋보이고 싶어 부풀리고 거짓말도 했다. 남들에게 있는 것들을 부러워한 적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나 “살아보니 다 소용이 없다. 의미도 없다”고 했다.
진태현은 그러면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아내가 주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사람이 살아가는 삶은 결국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게 가장 큰 기쁨임을 깨닫고 있다”며 “정답은 없다. 그러나 좋은 방향은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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