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티엑스 3분기 매출 484억원…영업이익은 32.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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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X 공장 사진 반도체 공정용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씨엠티엑스(CMTX)가 3분기(7~9월)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다소 못 미친다는 평가 속에 회사는 4분기(10~12월)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씨엠티엑스는 4일 3분기 매출 484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2% 감소했다. 상반기(1~6월) 30%를 웃돌던 영업이익률이 21.6%로 하락한 배경은 주요 고객사의 공정 전환에 따른 제품군 변화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선행 비용 증가, 생산시설 증설에 따른 일시적 비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씨엠티엑스는 4분기부터 가시적인 수익성 회복에 나서기 위해 전사적인 원가 혁신에 돌입할 계획이다. 외주가공비를 비롯한 주요 제조 경비에 대한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 신규 생산시설이 완공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수익성에 부담을 줬던 신규 고객사 대상 샘플 테스트는 주요 글로벌 팹에서 유의미한 승인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신규 고객사 물량에 대한 매출은 내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씨엠티엑스 관계자는 “3분기 실적 조정은 고객사 라인 전환과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선행 연구 개발 및 샘플 비용 증가, 공장 증설 투자가 맞물리며 발생한 일시적 현상”이라며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와 생산능력 확충이라는 회사의 본질적 펀디멘털은 견고하다”고 전했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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