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고비 넘겼던 이경규, 또 건강 이상설…“말이 어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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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고비 넘겼던 이경규, 또 건강 이상설…“말이 어눌? 괜찮아”

입력 : 2026.05.12 13:53

이경규. 사진| 스타투데이 DB

이경규. 사진| 스타투데이 DB

방송인 이경규(66) 측이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12일 이경규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건강 이상설을 인지하고 있다”며 “요즘 체력이 떨어지기도 했고, 촬영 당시 컨디션 문제였던 것이지 건강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해서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했다. 현재 괜찮은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건강 이상설의 발단은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이었다. 개인 채널 ‘갓경규’에 올라온 “국민 절반이 당뇨? 당뇨 합병증으로 수술받은 이경규가 파헤친 혈당의 진실”이라는 영상에서 그는 한의사와 만나 당뇨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내용보다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이경규의 목소리와 발음이었다. 평소와 달리 다소 어눌해진 말투를 포착한 누리꾼들은 “발음이 어눌해졌다”, “진찰 받아야 할 것 같다”, “말이 어눌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건강에 적신호가 보이는 것 같다”, “일주일 전 올린 영상과 비교해도 확실히 다르다”, “술 취한 듯한 말투나 발음” 등 걱정을 드러냈다.

이경규. 사진| 유튜브

이경규. 사진| 유튜브

누리꾼들이 이경규의 건강 문제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그가 과거 겪었던 건강 문제 때문이다. 이경규는 지난 2013년 심근경색 증상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방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돌연사 문턱까지 갔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합병원에서 시술을 받았는데, (심근경색이 올 때)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이 있다. 그래서 아플 때마다 ‘혹시 또 심근경색이 온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돼서 수시로 가서 검진하고 있다”며 “(스텐트 시술 이후) 정말 열심히 관리했다. 최근 당뇨 증상도 다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그가 심근경색을 겪은 이유는 바로 ‘술’ 때문이었다. 이경규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에 출연해 “일주일에 두 번씩 블랙아웃이 될 정도로 술을 마셨다”며 “그러다가 심근경색이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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