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3년 내 2000만 투자 시대 연다…K-주식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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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3년 내 2000만 투자 시대 연다…K-주식 세계화” 23일 기자간담회서 차세대 비전 발표1인 1개 ‘AI 투자 에이전트’ 도입美 시버트와 손잡고 ‘K-주식 관문’ 구축2027년생 아기에게 전원 주식 선물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민 자산 형성을 돕고, 미국 핀테크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주식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등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2기 체제를 맞아 올해 하반기 경영 청사진을 꺼냈다. 또한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결혼하는 커플과 내년에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 주식을 선물하는 파격적인 ‘따뜻한 자본주의’ 실험에 나선다.카카오페이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국민의 자본시장 참여’, ‘K-주식의 세계화’, ‘따뜻한 자본주의’를 골자로 하는 3대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카카오페이증권은 단순한 증권 계좌 개설을 넘어 투자를 시작하는 문턱 자체를 없애고, 카카오페이 및 카카오뱅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대 금융 투자 플랫폼으로서 전 국민의 든든한 투자 파트너가 되겠다는 비전을 명확히 했다.◆ “국민 세 명 중 두 명은 자본시장 밖에”…3년 내 2000만 투자 시대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안갑성 기자] 이날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첫 번째 핵심 전략으로 국민 자산 형성의 대중화를 통한 ‘3년 내 2000만 명이 투자하는 시대’를 내걸었다.신 대표는 “약 5200만 명의 국내 인구 중 주식 투자 인구는 한국예탁결제원 기준 약 1400만 명에 불과해 국민 3명 중 2명은 여전히 자본시장 밖에 머물러 있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은 3년 안에 2000만 명이 투자하는 시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국내 경제활동인구 세 명 중 두 명이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수준을 목표로 잡은 수치다.국가데이터처 장래인구추계 기준 국내 인구 약 5168만명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는 약 1456만명 수준이다.이어서 신 대표는 “계좌를 많이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라며 “더 많은 국민이 제대로 투자하고 제대로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증권은 모든 고객에게 개인화된 투자 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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