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신한라이프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 고객에 대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고객에게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번 경남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신한라이프 보험계약 유지 고객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개월 동안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주기로 했다. 이 기간엔 보험료 납입과 상관없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예된 보험료는 일시납하거나 6개월 동안 분납할 수 있다.
또한 호우 피해 고객이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경우 이자를 6개월 동안 최대 100만원 감면해준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보험금 청구 시 구비서류를 간소화하고 보험금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 같은 금융 지원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지자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한라이프 고객센터·고객플라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고객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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