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사업단이 다음달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건물주를 위한 CEO 마스터클래스 ‘죽은 건물 살리기’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신축 없이 만드는 메디컬 빌딩’이다. 신축 대신 기존 건물의 구조와 입지를 활용해 병·의원 중심의 메디컬 빌딩으로 탈바꿈시키는 실전 전략을 다룬다. 최근 상권 변화와 임차 수요 다변화로 노후 건물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자산가들이 늘면서, 실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1부에서는 김윤희 매경부동산사업단 부대표가 ‘기존 건물의 한계를 넘어서는 밸류업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부대표는 단순 임대를 넘어 건물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운영 관점의 접근법과, 자산 가치를 재설계하는 실무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승재 건축사(플로르건축사무소)가 ‘메디컬 빌딩 용도변경의 모든 것’을 주제로 나선다. 한 건축사는 용도변경 과정에서 반드시 짚어야 할 인허가 절차와 설계상의 핵심 고려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매경부동산사업단 관계자는 “멈춰 있는 건물도 관점을 바꾸면 얼마든지 새로운 수익 자산으로 되살아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건물주와 예비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주는 물론 자산 리모델링과 밸류업에 관심 있는 예비 임대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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