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70명 넘는다고 했는데”…‘북토크’ 김수민 전 아나운서에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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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는 폭우로 인해 예정된 북토크에 참여한 인원이 예상보다 줄어든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신청자가 70명 넘는다고 해서 긴장했지만, 멀리서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김 아나운서는 북토크 장소에 도착해 생수와 책을 준비하였으나, 텅 빈 현장에 "아 너무 부끄러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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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전 아나운서. [사진제공 = 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수민 전 아나운서. [사진제공 = 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청자가 70명 넘는다고 해서 긴장·걱정됐는데”라며 “폭우로 오시는 길에 포기하셨나요. 그래도 멀리서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 아나운서가 예정된 북토크를 위해 변호사 회관에 방문해 생수와 책 등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폭우 등으로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텅빈 북토크 장소로 보인다. 사진에는 “아 너무 부끄러워”라고 적혀 있다.

올해 28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해 2022년 9월 3일 5살 연상 검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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