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한쪽 턱 연골 없어”…양악수술 의혹 직접 해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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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가수 신지가 체질 검사를 통해 예상보다 심각한 몸 상태를 진단받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불거졌던 양악수술 의혹에 대해서도 턱관절 질환 때문이라고 다시 한번 설명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자기야…. 그동안 나한테 뭘 먹였던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남편 문원과 함께 8체질 검사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먼저 체성분 검사를 받은 그는 “근육량이 없다는 말이 너무 충격이다. 콘서트도 하고 춤도 추고 운동도 하는데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평소 식습관에 대한 질문에는 “하루 한두 끼 정도 먹는다”고 답했고, 여름에도 심한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요즘은 여름인데도 너무 춥다. 수족냉증이 심해서 아플 정도”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바로 나타난다”고 고백했다.

또한 턱관절과 어깨 통증도 오랫동안 겪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턱관절 상태를 묻자 신지는 “턱이 너무 안 좋아 한쪽 턱 연골이 없다. 부정교합도 심하다”며 “치료를 받았지만 잘되지 않았고, 나이가 들수록 입이 안으로 더 말려 들어간다. 잘 때 이를 갈면서 턱이 뒤로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이는 최근 불거졌던 양악수술 의혹에 대한 해명이기도 했다. 그는 과거 턱관절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얼굴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활동을 위해 수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검사 결과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가수 신지가 턱관절 질환과 수족냉증을 고백, 신체 나이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한의사는 “근육량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근육을 12kg 정도 늘려야 하고 체중도 50kg 초반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현재는 저체중이면서도 마른 비만 형태의 심한 불균형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상체 근육이 부족해 어깨 통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근육이 관절을 지탱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바디 점수가 아예 나오지 않는다. 보기 드문 상태”라며 “신체 나이도 50대 수준으로 나타난다. 근육량이 적으면 신체 활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강조했다.

이에 신지는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다.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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