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측 "군 면제 판정, 과거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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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호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6.17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신승호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승호가 지난 2021년도에 개인 일정 소화 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군 입대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신승호는 11년간 축구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선수 생활을 그만둔 후 2016년 모델로 데뷔했다.

신승호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환혼', '약한영웅 클래스 1', '나쁜엄마'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승호는 내달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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