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KBS가 2026 WBC 대표팀의 두 번째 평가전을 생중계한다.

KBS 2TV는 3일(화) 오전 11시50분 한국 WBC 대표팀과 오릭스 버팔로스의 2차 평가전을 방송한다. 중계는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과 이동근 캐스터가 맡는다.
대표팀은 전날 한신 타이거스와의 1차 평가전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오릭스전은 본 대회를 앞두고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다.


한신전 이후 유튜브 ‘KBS 스포츠’ 후토크에서 박용택 위원은 “1회부터 타자들이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대형 위원 역시 “타격감이 좋았고, 공격 시도가 활발했다”고 말했다.
선발 투수 곽빈에 대해서는 “구위는 좋았지만, 국가대표 에이스라는 마음으로 보다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또 두 해설위원은 류현진과 노경은의 투구를 언급하며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 위원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준 피칭”이라고 했고, 이 위원은 “타자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고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오릭스전을 앞두고 타선 전망도 내놨다. 이대형 위원은 “이정후 1번, 안현민 2번, 김도영 3번까지는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박용택 위원은 “저마이 존스, 셰이 위트컴이 4, 5번에 배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WBC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KBS 2TV는 3일 오전 11시50분 대표팀과 오릭스의 평가전을 생중계한다.
사진제공=KBS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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