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금융회사, 1분기 중소·벤처기업에 1조 7000억원 투자"

3 hours ago 2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9일 ‘금융감독당국 초청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신기술금융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감독당국은 신기술금융업권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여신금융협회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금융감독당국 초청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이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 부원장보.(사진=여신금융협회 제공)
여신금융협회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금융감독당국 초청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이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 부원장보.(사진=여신금융협회 제공)

이번 간담회는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여신금융업권 CEO 간담회로 금융감독당국,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신기술금융업권의 건전한 발전과 위상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 부원장보가 참석해 “신기술금융업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최근 산업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투자 관련 제도개선과 투자자 보호 장치가 중요하다”면서 “국내 벤처투자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신기술금융업권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은 “신기술금융회사가 올해 1분기에만 중소·벤처기업 등에 1조 7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정부의 생산적금융 활성화 기조에 맞춰 창업·혁신기업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회원사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투자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능 제고 및 대내·외 네트워크 강화 등 업권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