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25mm 소나기' 미국 그랜드 캐니언 돌발 홍수로 1명 사망·1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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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갑작스런 홍수가 이번엔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덮쳤습니다.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에 거센 흙탕물이 협곡을 집어삼켰는데요.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습니다. 정민형 기자입니다.【 기자 】 잔해가 둥둥 떠다니는 흙탕물로 협곡이 가득 찼습니다. 물살을 견디지 못한 건물이 휩쓸려 내려갑니다. (현장음)- "저게 숙소야? 말도 안 돼."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돌발 홍수가 나 1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실종됐습니다. 불과 30분 만에 최대 25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빗물이 순식간에 협곡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원래도 가파르고 물이 빠르게 흘러내리는 암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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