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812만 관객 돌파…역대 시리즈 최고 흥행

1 week ago 12

사진제공|소니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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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4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국내 관객 수를 기록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3일까지 누적 관객수 812만7560명을 모았다. 지난 23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최종 관객수 802만3606명을 넘어 ‘톰스파’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오른 데 이어,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까지 포함한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도 새롭게 썼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관객들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올여름은 스파이더맨 봐서 너무 행복하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제일 좋았다”,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스파이더맨 개봉날 본 것”, “무조건 극장에서 안 보면 손해”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시리즈 가운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최고작으로 꼽았던 관객들까지 ‘브랜드 뉴 데이’로 평가가 바뀌었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스파이더맨을 보기 위해 휴가를 내고 극장을 찾았다는 관람객의 인증부터 반복 관람을 이어가는 반응까지 더해지며 식지 않는 관람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였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가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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