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802만 관객 돌파…‘톰스파’ 최고 흥행 기록

1 week ago 10

사진제공|소니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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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누적 관객 802만 명을 돌파하며 마침내 ‘톰스파’(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3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 관객수 802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26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기존 ‘톰스파’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었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최종 관객수 802만3606명을 넘어섰다.

특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걸린 시간보다 9일 빠른 속도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솔로 영화 가운데서도 흥행 상위권에 올랐다. ‘아이언맨 3’(900만 관객),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867만 관객)에 이어 국내 흥행 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900만 관객 돌파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였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가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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