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1조 돌파한 삼성액티브…이번엔 ‘글로벌 K컬처’ 공략

5 days ag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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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1조 돌파한 삼성액티브…이번엔 ‘글로벌 K컬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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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김지운 본부장은 K컬처 산업에서 '갈 놈만 가는' 국면이라고 언급하며 이익을 확실히 볼 수 있는 브랜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K컬처와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모두 투자하는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출시하며, 이는 K콘텐츠, K푸드, K뷰티 분야의 핵심 기업들과 글로벌 플랫폼 기업을 포함하는 국내 최초의 ETF이다.

내년에는 ETF 시장에서 1%의 시장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의 투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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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글로벌 K컬처 ETF 신규 상장
“내년 목표는 시장점유율 1% 달성”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컬처 산업이 좋다고 해서 모두 다 좋은 게 아니라 ‘갈 놈만 가는’ 국면입니다.”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본부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념 간담회에서 “액티브의 진수는 옥석 가리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브랜드력이 확실한 대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면서 “한국과 미국 비중은 절반씩을 기본으로 하되 액티브하게 조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전체 ETF 순자산 1조원을 달성한 뒤 첫 상품으로 K컬처 핵심 기업과 글로벌 플랫폼 기업을 동시에 담는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를 내놨다.

이는 K콘텐츠, K푸드, K뷰티 등 K컬처 전반에 걸친 핵심 기업들과 K컬처로 인한 글로벌 플랫폼 수혜 기업들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통합해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구성 종목에는 하이브, 에이피알, 삼양식품,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디즈니 등이 포함됐다.

상품 기획 배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K컬처 가득한 케데헌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국내 기업이 수익을 가져가지 못하는 구조가 안타까웠다”며 “K컬처 핵심 기업과 글로벌 밸류체인 플랫폼까지 함께 담아 확실한 수익을 내겠다는 포부로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본부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념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최아영 기자]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본부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념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최아영 기자]

그는 “K팝의 경우 올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많이 빠졌지만, 여전히 기회는 있다고 본다”며 “기대치가 높았다가 주가가 조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독자 ETF 브랜드인 코액트(KoAct)를 출시한 지 약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 첫 상품으로 지난 2023년 8월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를 선보인 이후 17개의 ETF를 운용 중이다.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는 “1조원이라는 규모는 276조원이라는 ETF 시장에서 볼 때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식형 액티브 ETF가 지난해 말 4조7000억원에서 지난 금요일 12조5000억원으로 약 2.7배 성장할 때 코액트 ETF는 2451억원에서 1조400억원으로 4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한국의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ETF 상품을 출시하고, 수익을 제고해 투자자 자산을 증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에는 시장점유율(MS) 1%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하 대표는 “현재 ETF 시장에서 회사의 MS는 소수점 단위이지만, 내년에는 한 자릿수의 MS를 가져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기사 속 종목 이야기

  • 하이브

    352820, KOSPI

    281,000 - 3.10%
  • 에이피알

    278470, KOSPI

    251,000 + 1.41%
  • 삼양식품

    003230, KOSPI

    1,313,000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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