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조매력, 5개월 만에 결혼할 만했네…첫날부터 “어머니 안녕하세요” [SD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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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력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송하예가 첫 만남부터 ‘비대면 상견례’를 외쳤던 103만 유튜버 조매력과 결혼한다.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저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이다.두 사람의 결혼 발표와 함께 5개월 전 첫 만남 영상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송하예는 3월 조매력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3월 7일 공개된 영상에서 송하예는 조매력을 잘 모르는 상태로 촬영에 나섰다. 그는 “소개팅 느낌으로 왔다. 그렇잖아요. 사람이 원래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거 아니냐”며 처음부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조매력이 “오늘 우리 엄마, 누나도 방송 본다고 했다”고 하자 송하예는 곧바로 “이거 비대면 상견례 맞죠? 어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5개월 뒤 두 사람이 실제 결혼을 발표하면서 당시 발언도 새삼 화제를 모았다.조매력 유튜브 채널 캡처송하예는 당시 “요즘 연애가 하고 싶다”며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또라이’ 좋아한다. 저처럼 그냥 미쳐 있는 사람. 텐션이 비슷해야 한다. 내 ‘또라이력’을 누를 만한 또라이”라고 말했다.가수로도 활동하는 조매력이 18명이 함께하는 재즈 빅밴드를 이끌고 있다고 소개하자 송하예는 “멋있다. 달리 보인다”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영상 공개 당시 남긴 댓글도 다시 눈길을 끈다. 송하예는 “매력띠, 그럼 우리 다음 데이트는 어디서?”라는 댓글을 남겼다. 조매력 역시 영상 썸네일에 ‘비대면 상견례를 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5개월 뒤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하자 해당 영상에는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아니 이게 진짜였네”, “진짜 데이트하는 거였잖아”,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게 첫 만남인데 벌써 결혼이라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매력은 200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여행과 게임, 문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개인 유튜브 채널은 25일 기준 10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고 있으며 음반 유통사 J Major 공동 대표도 맡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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