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MBN ‘전설의 사내’ TOP7과 홍지민, 선예, 손준호, 에녹, 김희재, 라이언, 김민수가 ‘명곡 삼국대전’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9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에서는 ‘전사국’ 성리·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루네, ‘팔색국’ 하루·이창민·홍지민·라이언·김희재, ‘연가국’ 선예·에녹·손준호·김민수가 세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였다.
이날 첫 ‘사랑꾼 대결’에는 정연호, 라이언, 손준호가 출격했다.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에게 고가의 차량을 선물한 근황을 공개했고, 정연호는 최근 사랑에 빠졌다며 ‘팬 사랑’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이 가상의 여자친구 ‘양순이’로 변신한 상황극에서는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연애 스타일이 드러난 가운데 라이언이 승리를 차지했다.
‘육각형 대결’에서는 성리, 김희재, 에녹이 맞붙었다. 김희재는 ‘이런 날 기다렸나요’, 성리는 김희재의 ‘따라 따라와’, 에녹은 ‘그대여 변치마오’를 선곡했다. 특히 성리는 ‘따라 따라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협공 대결’에서는 성리·장한별, 이창민·홍지민, 선예·손준호가 듀엣으로 나섰다. 이창민은 선예와의 JYP 인연을 떠올리며 연습생 시절 정수기 물통을 갈았다가 생수 배달원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성리·장한별은 ‘불놀이야’, 이창민·홍지민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선예·손준호는 ‘서로가’를 선보였고 결과는 무승부였다.
‘상남자 대결’에는 황윤성, 하루, 김민수가 출전했다. 황윤성은 ‘애인’으로 거친 매력을 보여줬고, 하루는 아르바이트생에서 가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김민수는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곡했으며 세 사람의 대결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세 글자 대결’에서는 이루네, 이창민, 에녹이 맞붙었다. 이루네는 ‘비우자’, 이창민은 ‘상사화’, 에녹은 ‘휘파람’을 선보였으며 에녹이 승리를 차지했다. 최종 결과 ‘전사국’, ‘팔색국’, ‘연가국’은 3대3대3 동점을 기록하며 ‘명곡 삼국대전’을 마쳤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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