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결과 안타까웠는데”…4월 출산 손담비가 재검 받은 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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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임신성 당뇨 재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공유하며 고생한 세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신성 당뇨는 대사 이상으로 태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손담비는 과거 검사에서 걱정스러운 결과를 받았다.

2022년 결혼 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그녀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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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떨리는 마음으로 임당 재검을 받았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가 떨리는 마음으로 임당 재검을 받았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가 떨리는 마음으로 임당 재검을 받았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 재검 검사 끝. 둘 다 고생했다”고 썼다. 임당은 임신성 당뇨의 줄임말로 임신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이다.

임신 전 기간 동안 임산부의 대사 이상으로 인해 태아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 손상 및 자연 유산이 발생할 수 있고, 임신 중기와 말기에는 거대아, 고인슐린증, 사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은 태아가 과도하게 커져 이로 인해 분만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앞서 손담비는 임당 검사에서 속상한 결과가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날에도 손담비는 “내일 임당 재검. 나 떨고 있니?”라며 한껏 긴장한 모습이기도 했다.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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