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6.24% 급등해 7284 마감…외국인 2조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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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6.24% 급등해 7284 마감…외국인 2조원 ‘사자’

업데이트 : 2026.07.15 16:03 닫기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5일 ‘돌아온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다. 코스피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된 데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27% 급등에 힘입어 6% 상승 마감했다. 특히,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3.30% 오른 7082.91에 출발해 장 중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7400선을 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상승 폭을 일부 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CPI 안도와 반도체 반등에 외국인이 돌아오며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낙폭 과대주들의 상승폭도 뚜렷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개인투자자가 2조468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3227억원, 182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조원 이상을 사들인 것은 6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전체적으로 하락한 종목보다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다. 전기.전자(7.42%), 금융(6.15%), 화학(4.06%)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0.27%), 음식료.담배(-0.06%)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27%, 8.83% 올랐다. 이어 SK스퀘어(16.13%), 삼성전기(12.14%), 현대차(2.24%), LG에너지솔루션(4.04%), KB금융(0.89%), 삼성바이오로직스(1.10%), 삼성물산(3.67%) 등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1.73포인트(2.77%) 오른 805.7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085억원, 23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40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3.22%), 에코프로비엠(7.37%), 에코프로(9.23%), 주성엔지니어링(8.77%), 레인보우로보틱스(7.37%), 코오롱티슈진(6.86%), 리노공업(6.57%), 피에스케이(0.49%), 이오테크닉스(7.84%) 등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대비 8.3원 내린 달러당 1484.7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급등과 함께 본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국내 반도체 섹터의 투자 심리 회복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데이터센터와 AI 서버 시장 수요에 대응하며 고부가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메모리·파운드리·모바일을 아우르는 한국 대표 종합 반도체 기업입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 및 반도체 업종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 시장에서 6.27%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 종목으로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와 첨단 미세 공정 투자를 확대하며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습니다.

ICT와 반도체 투자를 중심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SK하이닉스 등 전략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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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와 카메라 모듈 및 패키지 기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 기업입니다.
코스피 시장의 대형 기술주 상승세 속에서 주가가 12.14% 급등하며 전기·전자 업종의 전반적인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현재 전장과 AI 서버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제품군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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