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39% 홍준표·김문수 8% 한동훈 6%[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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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이재명 39% 홍준표·김문수 8% 한동훈 6%[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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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39%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후보에 이어 홍준표 후보가 8%, 김문수 후보가 8%를 기록했으며, 한동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각각 6%와 3%에 그쳤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66%로 나타났으며,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37%, 국민의힘이 30%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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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권한대행 출마 ‘바람직하지 않다’ 66%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 국민의힘 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4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4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39%로 선두를 달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 후보가 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8%, 한동훈 후보 6%, 안철수 후보 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3% 등의 순이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 인식이 66%, ‘바람직하다’는 긍정 인식 24%를 기록했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인식은 54%,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는 인식은 33%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7%, 국민의힘 30%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이 7%, 개혁신당이 3%로 그 뒤를 이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3.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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