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서울에서 눈이 내린다며 오후 11시를 기해서 대설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내려진 서울 지역의 대설특보는 기상청이 지난 1999년부터 특보를 집계한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이다.
봄철 대설은 북극에서 내려온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만들어졌다.
17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서울에서 눈이 내린다며 오후 11시를 기해서 대설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내려진 서울 지역의 대설특보는 기상청이 지난 1999년부터 특보를 집계한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이다.
봄철 대설은 북극에서 내려온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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