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 벗어던지고 행복 찾아”…뉴진스 민지, 민희진 따라 ‘퇴사짤’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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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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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민지와 하니는 '퇴사'의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뉴진스는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의 시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도어와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밝혔으며, 예정된 스케줄과 광고 건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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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팬 소통 앱 포닝의 프로필 사진을 ‘퇴사짤’로 교체했다. 사진은 해당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사진 출처 = 커뮤니티 갈무리]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팬 소통 앱 포닝의 프로필 사진을 ‘퇴사짤’로 교체했다. 사진은 해당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사진 출처 = 커뮤니티 갈무리]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퇴사’의 뜻을 담은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29일 새벽 뉴진스의 리더 민지는 팬 소통 앱 포닝의 프로필 사진을 ‘퇴사짤’로 유명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으로 바꿨다.

해당 장면에서 여자 주인공은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라고 말한다.

하니 역시 포닝 프로필란 상태 메시지를 “see you on the other side(다른 곳에서 만나요)”로 바꿨다.

앞서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0시가 되는 대로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해당 프로필 사진은 뉴진스의 현재 심정을 대변한 메시지로 풀이되고 있다.

뉴진스는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전달한 시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도어와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정된 스케줄과 광고 건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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