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총 216억원 규모 전기공사 물품공급 계약 체결…수주 영역 확장 중

5 hours ago 1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01-21 11:20:57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룩스는 정안디앤씨와 전기공사, 통신공사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규모는 16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62%에 해당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룩스는 부산 에코2차 아파트 13블럭 전기공사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 17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이다.

회사는 향후 조명기구 및 부대물품, 공사 용역 등 대규모 수주를 목표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 중이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소룩스]

[사진제공 = 소룩스]

룩스는 정안디앤씨와 전기공사, 통신공사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시 계약 규모는 166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62%에 해당한다.

정안디앤씨는 주거용 건물 건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룩스는 부산 에코2차 아파트 13블럭 전기공사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 17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공시 금액은 별도 계약한 50억원 규모 전기공사 금액이 합산되지 않았다”며 “총 216억원 규모 계약에 이어 다음달 중 조명기구에서 부대물품, 공사 용역까지 대규모 수주가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인 영업 중”이라고 말했다.

1996년 설립된 소룩스는 조명기구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치매 치료제 기업 아리바이오와 합병 절차를 밟고 있다.

이상규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