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 뜬다…‘Skibidi’로 31일 데뷔

1 week ago 18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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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이 뭉친 새 유닛 ‘효리수’(Girls’ Generation-HRS)가 정식 데뷔한다.

효리수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kibidi’(스키비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kibidi’와 수록곡 ‘Lowkey In Love’(로우키 인 러브) 등 2곡이 담겼다.

‘Skibidi’는 하우스로 시작해 힙합으로 이어지는 변화무쌍한 구성이 특징이다. 아라비안 스트링 샘플을 더해 이국적인 색채를 살렸으며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에 세 사람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녹였다.

‘Lowkey In Love’는 레트로한 감성을 앞세운 댄스 팝 곡이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무대부터 먼저 공개한다. 효리수는 22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6 카스쿨 페스티벌’에 출연해 ‘Skibidi’와 ‘Lowkey In Love’를 처음 선보인다.

효리수의 시작은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이다. ‘가짜 김효연’ 콘텐츠에서 효연, 유리, 수영이 메인 보컬과 센터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프로젝트 유닛으로 발전했다.

유튜브 콘텐츠 속 장난스러운 프로젝트에서 실제 음원과 무대로 활동하는 유닛까지 영역을 넓힌 효리수가 소녀시대의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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