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 드디어 데뷔…싱글 ‘Skibidi’ 8월 31일 공개

1 week ago 25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유튜브 콘텐츠 속 장난스러운 경쟁에서 시작된 조합이 실제 음원 활동으로 이어진다. 소녀시대 효연, 유리, 최수영이 뭉친 새 유닛 효리수(Girls’ Generation-HRS)가 정식 출격한다.효리수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Skibidi’를 선보인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Lowkey In Love’까지 총 2곡이 담긴다.무엇보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기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색깔의 유닛을 완성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효연, 유리, 최수영 특유의 유쾌한 호흡과 개성을 음악과 퍼포먼스에 녹여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타이틀곡 ‘Skibidi’는 하우스에서 힙합으로 변화하는 구성으로 역동적인 흐름을 살린 곡이다. 아라비안 스트링 샘플을 활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정해진 틀보다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함께 수록되는 ‘Lowkey In Love’는 레트로 감성을 앞세운 댄스 팝 장르다. 경쾌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그루브,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조합해 세 멤버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음원 발매에 앞서 두 곡의 무대부터 베일을 벗는다. 효리수는 22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6 카스쿨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Skibidi’와 ‘Lowkey In Love’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정식 데뷔 전 신곡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첫 자리다.효리수의 탄생 과정도 독특하다. 효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서 선보인 ‘가짜 김효연’ 콘텐츠가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됐다. 콘텐츠에서는 효연과 유리, 최수영이 메인 보컬과 센터 등 주요 포지션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 사람의 현실 케미를 살렸다.예능성 짙은 콘텐츠에서 출발한 세 멤버의 조합이 실제 싱글 발매와 무대로 확장되면서 효리수가 소녀시대의 또 다른 유닛 색깔을 만들어낼지도 관전 포인트가 됐다.한편 효연, 유리, 최수영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의 첫 디지털 싱글 ‘Skibidi’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