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김동현, 강남역에서 "심 봤다!" 외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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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김동현, 강남역에서 "심 봤다!" 외친 사연은?

UFC 파이터 김동현이 '세일러문'으로 변신한다.

오늘(5일) 저녁 6시 첫 공개 예정인 JTBC 신규 웹예능 '세일러문'은 대한민국 간판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고물가에 지친 시민들에게 실생활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현은 '세일러문'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과의 재기 발랄한 인터뷰와 파이팅 넘치는 영업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녹화부터 '길거리 산삼 판매' 미션을 받은 김동현은 깜찍 발랄한 복장으로 강남역에 등장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동현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전 국민 파격 세일을 위해 나이, 성별, 국적을 따지지 않고 열띤 영업을 펼친다.

특히 산삼을 구매해 준 시민에게 직접 로우킥을 맞고, 격투기 시범을 청하는 시민에게 기꺼이 '몸의 대화'까지 이어간다는데. 과연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김동현은 미션에 성공해 전 국민 최저가 세일을 진행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UFC 파이터 김동현의 고군분투 최고 세일가 만들기 프로젝트 '세일러문'은 오늘(5일) 저녁 6시 JTBC 디지털스튜디오 '스튜디오 HOOK(STUDIO HOOK)'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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