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맨 앞자리를 이 성스러운 오합지졸에 내준 농부의 화가 [슬기로운 미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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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미술여행- 끝] 뉴욕 MoMA·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저의 길고 길었던 미술 여행 이야기는 이번 주가 마지막입니다. 뉴욕의 MoMA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만났던 짧은 후기를 마지막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긴 여행은 끝이 났지만, 다음 달부터는 매경플러스를 통해 미술시장에 관한 글을 쓸 예정입니다.

황량한 겨울의 MoMA 조각 정원. 공사로 출입이 막혀 있었다. ©김슬기

황량한 겨울의 MoMA 조각 정원. 공사로 출입이 막혀 있었다. ©김슬기

8년 만의 뉴욕 미술관 여행

루스 아사와 회고전 ©김슬기

루스 아사와 회고전 ©김슬기

이번 뉴욕 여행에서는 각각 하루씩 시간을 할애해 MoMA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MoMA는 모든 전시실이 새롭게 꾸며진 것처럼 낯설었습니다. 이 곳 식당에는 아주 좋은 기억이 있고, 위치와 아트숍도 좋아합니다. MoMA에서는 루스 아사와(Ruth Asawa, 1926-2013)의 회고전을 꼭대기층에서 열고 있었습니다. 식물의 뿌리를 닮은 기하학적이고 프렉탈 구조를 연상시키는 조각들이 전시실을 가득 채운 모습은 식물원에 들어온 것처럼 보여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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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뉴욕의 MoMA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한 경험을 마지막으로 미술 여행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각 미술관에서의 전시와 개인적인 감상이 담긴 후기는 8년 만의 방문에서 느낀 신선함과 한국 작가의 전시에 대한 자부심을 전해주며, 앞으로도 미술시장에 관한 글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술관에서의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가 높아졌다고 느끼며, 귀중한 여행이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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