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사진=인스타그램 |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추석 귀경길 근황을 전했다.
세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경길 안전운전하세븐"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세븐과 이다해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 안에서 일어난 일을 담고 있다. 세븐이 앞에서 가는 한 여성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을 연기하다 옆을 바라봤다. 이때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이다해는 선글라스를 벗기자 째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 이다해 부부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