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오리온
오리온은 생감자와 찰떡궁합인 블랙, 화이트, 레드 페퍼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포카칩 트리플페퍼를 기획했다. 최근 젊은 세대가 아이스크림, 팝콘 등 다양한 간식에 후추를 뿌려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한 것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세 가지 페퍼를 사용해 어른 입맛을 저격하는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며 “봄철 피크닉, 야구 관람 등 야외 활동 시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거나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간편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라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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