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고 싶다”…일왕 승계 2위 히사히토, 18세 성년됐다

1 week ago 6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일왕 승계 1위는 나루히토 일왕의 남동생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 승계 2위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후미히토의 아들인 히사히토 친왕(親王·황족에게 붙이는 칭호)이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왕실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궁내청은 히사히토 친왕이 성년이 됐다며 그가 숲속을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왕실 가족 중 남성이 성년에 도달한 것은 1985년 후미히토 왕세제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성인식은 내년 봄이나 그 이후에 열릴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히사히토 친왕.[사진 제공 = 요미우리신문 캡처]

히사히토 친왕.[사진 제공 = 요미우리신문 캡처]

현재 일왕 승계 1위는 나루히토 일왕의 남동생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 승계 2위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후미히토의 아들인 히사히토 친왕(親王·황족에게 붙이는 칭호)이다.

히사히토 친왕이 이달 6일자로 만 18세 성년이 됐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왕실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궁내청은 히사히토 친왕이 성년이 됐다며 그가 숲속을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왕실 가족 중 남성이 성년에 도달한 것은 1985년 후미히토 왕세제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성인식은 내년 봄이나 그 이후에 열릴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성년이 된 소감을 전하며 “각각의 경험을 통해 배움을 깊게 하고, 다양한 것을 흡수해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궁내청에 따르면 히사히토 친왕은 곤충과 그 서식지 등 자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