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조감도)이 재개발을 통해 최고 36층, 3316가구(공공임대 697가구 포함)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동작구 상도15구역, 노량진1구역도 각각 3000여 가구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분야를 통합 심의해 수정 가결 및 조건부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과 돌곶이역 인근 장위15구역은 노후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이다. 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36층, 3316가구로 변화한다. 대단지 조성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 폭 25m 이상 도로(장월로)를 단지 동쪽으로 신설하고, 북쪽에 근린공원을 조성해 녹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장위 8, 9, 14구역도 차례로 통합심의를 앞두고 있다.
동작구 노량진1구역의 6개 분야 통합심의안도 조건부 의결됐다. 최고 49층, 22개 동, 3103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는 526가구다.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1구역은 지난달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올해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내년 말 착공하는 게 목표다. 뉴타운 사업 규제 완화에 따른 혜택을 받았다. 용적률이 기존 266.60%에서 299.33%로 약 30% 상향됐다. 단지에는 통합어린이집, 주민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시민대학, 고령화시설, 지역공동체 센터 등이 함께 들어선다. 공원과 공공보행통로가 어우러진 개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같은 날 상도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심의안에 대한 7개 분야 통합 심의도 조건부 의결됐다. 최고 35층, 32개 동, 3204가구(공공임대 481가구)로 상도동 정비사업 중 최대 규모다.
강북구 미아동 439 일대 미아3구역은 건축 등 5개 분야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최고 35층, 11개 동, 1053가구(공공임대 158가구 포함)를 공급하며 최근 이주가 마무리됐다.
탑골공원과 종로3가역 사이에 있는 종로구 관수동 소단위정비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통합심의안도 통과됐다.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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