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정신병원 입원한 남편과 연 끊어라" 냉철 조언.. 왜?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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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이 정신질환을 앓는 남편과 경제적 파산 위기에 처한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남편의 오랜 정신과 질환과 그로 인한 생활고로 지친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남편이 오랜 시간 정신과 약을 먹어왔고,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지기도 했다. 현재는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남편의 퇴원을 앞두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막막한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의뢰인의 현실적인 고통에 주목했다. 서장훈은 "이혼을 하는 건 어떠냐"고 물으며, "법적인 정리를 통해 병원비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삶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의뢰인 역시 상황이 녹록하지 않았다. 의뢰인은 "나도 현재 개인 회생 중"이라며 이미 경제적으로 무너진 상태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한계 상황을 확인한 서장훈은 결국 "내 생각에는 남편이랑 이 정도면 연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픈 남편을 돌보다 의뢰인마저 무너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본인이 살 길이라는 뼈아픈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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