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만1349가구 그쳐 1999년 이후 최소
2027~2029년 평균도 1만가구대 공급 공백
분양가 급등 속 노량진 등 핵심지 분양 관심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2029년까지 연평균 입주 물량도 최근 3년 평균의 절반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신축 아파트 품귀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1349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부동산R114가 자료를 집계한 1999년 이래로 가장 적은 수준이다.
문제는 이 같은 공급 부족 현상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데 있다. 2027년을 포함해 향후 3년간 연 평균 입주 물량이 1만322가구에 불과하다. 직년 3개년 평균(2만5020가구)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 실적도 저조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주택 인허가 실적 누계는 3817가구로 전년 동월(7627가구)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공급 부족이 예견된 와중에 분양가는 치솟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547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6.9%)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신축 아파트를 마련할 기회는 지금뿐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공급 공백이 예견된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연내 분양 단지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DL이앤씨는 15일 동작구 대방동 일원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한 ‘아크로 리버스카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40㎡ 총 987가구 규모로 이중 285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단지 중앙에서 직선 거리 600m 내에 지하철 1∙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이 위치했다. 이를 통해 서울 3대 업무지구를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한강이 가까워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수변광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육신공원, 노들나루공원, 대방공원 등 다수의 공원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영화초교와 연접한 ‘초품아’ 단지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영등포중, 영등포고, 숭의여중, 숭의여고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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