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SM그룹에 표창…"신촌 이대 상권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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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지난 29일 신촌·이대 지역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SM그룹에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재계 서열 25위의 대기업인 SM그룹은 지난해 4월 건설과 해운 등 일부 계열사를 신촌 민자역사로 이전해, 현재 800여 명의 직원이 신촌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SM그룹이 계열사를 이전하면서 이대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고 새로운 상점도 많이 생겨났다"며 "다른 기업도 유입될 수 있도록 신촌과 이대 지역 재구조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지난 2006년 완공된 신촌 민자역사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대형 쇼핑몰로 지어졌지만, 영화관이 들어선 부분을 제외하고는 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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